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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Billlie (빌리) & 윤종신 「고속도로 로맨스」 - 오늘의 노래 추천

by 티스토리의 펭구 202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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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Billlie (빌리) & 윤종신 – 고속도로 로맨스

여름 드라이브 감성을 담은 경쾌한 듀엣 곡, 청량 익스트림

 

 

“고속도로 로맨스”는 K‑pop 걸그룹 Billlie와 프로듀서 윤종신이 함께한 곡으로,
뜨거운 태양 아래 자유로운 드라이브 로맨스를 그립니다.
“멈추지 않고 달려갈 거야 baby… 우리는 바다로 가요” 같은 가사는
두근거리는 설렘과 모험의 기분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곡 정보

  • 아티스트: Billlie & 윤종신
  • 수록 앨범/싱글: track by YOON: 팥빙수
  • 발매일: 2022년 7월 14일
  • 장르: Acid Pop, K‑pop 댄스
  • 재생 시간: 약 3분 25초
  • 작사: 윤종신
  • 작곡: 윤종신, 이규호 (Kyo)
  • 편곡: MooF (MonoTree)

 

가사 하이라이트

“멈추지 않고 달려갈 거야 baby
그곳의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 손 한번 꼭 잡아 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창을 열어 (hey) 소리쳐봐 (yeah)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 지 오래
까맣게 타서 돌아올 거예요”

 

이 가사들은 여름의 무더위와 시원한 바닷바람,
그 속에서의 함께 떠나는 사랑의 설렘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듀엣 보컬의 조화가 경쾌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극대화합니다.

 

감상 포인트

  1. 드라이브 감성을 살리는 비트와 가사
    “멈추지 않고 달려갈 거야”, “소리쳐봐”와 같은 표현이
    주행 중 활기와 자유를 실감나게 전달합니다.
  2. Billlie와 윤종신의 듀엣 시너지
    상큼하고 또렷한 Billlie 보컬과 윤종신 특유의 감성 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정을 풍성하게 표현합니다.
  3. Acid Pop 기반의 여름 사운드
    펑키한 베이스, 시원한 코드 진행이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이런 순간에 추천해요

  • 친구나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를 떠날 때
  • 여름 감성의 즐거운 에너지가 필요할 때
  • 청량하고 경쾌한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찾고 있을 때

 

“고속도로 로맨스”는
여름의 무더위, 바람, 청춘의 자유를
Billlie & 윤종신의 듀엣 보컬로
경쾌하고 생생하게 그려낸 곡입니다.
모두가 함께 소리 지르고 웃으며 달리고 싶은
그 순간의 해방감을 충실히 담아냈네요.
여름 드라이브의 백미를 찾으신다면,
이 곡과 함께 여행길에 올라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j1ZQrWIiAvg?si=oQTc1tc2P5-76NCU

 

 

 

가사

 

「고속도로 로맨스」

 

멈추지 않고 달려갈 거야 baby

그곳의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 손 한번 꼭 잡아 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오를 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hey) 소리쳐봐 (yeah)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 지 오래

까맣게 타서 돌아올 거예요

 

창을 열어 (hey) 소리쳐 봐 (Belllie’ve)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래 우리는 미쳐버렸어

떠난 게 좋아서

summer dream

 

welcome to my dream land

우리들이 만들어 갈 그림

we did it on the highway

매일 같은 도시의 hi-pass

떠날 거야 vroom vroom

기분 좋아 구름 구름

너만 보면 뛰어 boom boom

24/7 errday heaven

I wanna ‘B’ with you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오를 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hey) 소리쳐봐 (yeah)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 지 오래

까맣게 타서 돌아올 거예요

 

창을 열어 (hey) 소리쳐 봐 (Belllie’ve)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래 우리는 미쳐버렸어

떠난 게 좋아서

summer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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