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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펭구입니다.
이번에 봄을 맞이해서 금귤 씨앗을 파종 했습니다.
갑자기 왠 금귤인가?!
오랜만에 고모님께서 금귤을 사오셔서 맛나게 먹고나니,
덩그러니 씨앗이 남아 버릴까 어쩔까 하다가 파종을 했습니다.
먼저 씨앗을 까서 물에 불렸어요.
사실 전엔 겉 껍질을 까지 않고 심었는데,
이번엔 한번 까봤어요...
(싹 안트면 어떡하지...)
예전에 샀던 모종 포트를 모아뒀는데 이럴때 쓸모가 있었네요.
이제 심어 보실까!
일단 배양토를 준비합니다.
산지 오래됐는데...괜찮겠지?!
포트에 흙을 채우고 한 포트당 3알씩 심었습니다.
너무 빼곡하게 심으면 분갈이할때 불편하더라고요...
이렇게 총 6포트를 심고,
날짜와 이름을 표시 해줬습니다.
작년, 제작년에 심었을때는 한달 정도 걸리고 떡잎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언제쯤 나올까나 기대되네요.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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