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를 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펭구입니다.
며칠전 오버워치 소장판(Overwatch Collector`s edition)을 받고 출시가 되기까지 한없이 기다린 느낌입니다. 하루하루가 어찌나 긴지. ㅠㅠ 그래도 오픈베타를 하루 연장 해줘서 열심히 즐겼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24일 오버워치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먼저 배틀넷 계정에 코드 등록을 했습니다. 디지털 구매를 하신분들은 자동으로 등록이 되지만 한정 소장판이나 오리진에디션, 일반판 패키지로 구매를 하신 분들은 게임 디스크에 들어있는 코드를 등록 하셔야 해요. 배틀넷 로그인 후에 계정 관리의 게임 관리탭에 있는 코드 등록을 누른 후에 코드를 써줍니다. 그리고 코드 등록을 눌러주세요.
한정판도 오리진 에디션으로 등록이 되는군요. 한정판과 오리진 에디션은 패키지와 아트북, OST 그리고 솔져76 스태츄 피규어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고 나머지 디질턴 콘텐츠는 똑같기 때문에 구분하지 않고 파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계속을 눌러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오버워치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ㅋㅅㅋ 이제 게임을 하러 가볼까요?
잠시! 오리진에디션에 들어있는 위도우메이커 누아르 스킨도 등록을 합니다. 방법은 게임코드 등록과 똑같이 하면 됩니다.
스킨도 등록이 되었습니다.
게임 관리에 들어가면 오버워치 소장판이 등록 되어 있습니다.
하자마자 최고의 플레이로 뽑혔습니다. 데헷~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 포지션 이었죠. ㅎㅎㅎ 바스티온으로 짱박혀서 있었으니...ㅋㅅㅋ 스킨은 소장판에 들어있는 스킨입니다.
오픈베타때도 느꼈지만 제가 원래 FPS게임을 하면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있는데 오버워치는 그런 것 없이 정말 오랜 시간 붙잡고 하게 되네요. 팀포트리스 할때는 한시간만 해도 힘들어서 끄곤 했는데... 워낙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 오버워치도 생각했던 것 보단 중독성있고 재미난 것 같습니다. 그럼 또 오버워치 하러~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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